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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놀자!!
DNA 딜레마 (HIS BROTHER'S KEEPER : One Family's Journey to the Edge of Medicine, 2004)
조너던 와이너 (Jonathan Weiner)라는 이름은 몰랐지만 "핀치의 부리 (The Beak of the Finch)"라는 제목은 들어 본 적이 있었고 그 책의 저자라는 점이 책을 읽어 보게 만들었다. 원제가 "한 가족의 치료를 위한 여정"이란 부제로 "동생의 수호자"라고 되어 있고, 우리말 제목은 "DNA 딜레마"를 제목으로 부제는 "의학의 한계에 도전하는 과학자의 사투"로 되어있다. 영어 원제가 맞다. 저자의 이름에 기대어서 책을 팔려는 출판사의 욕심이 과하게 작용했다. 더구나 출판사의 책 소개에 MIT를 졸업한 공학자가 생물학자로 전공을 바꾸어서 동생을 살리기 위해 연구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 정도는 아니다. 공대를 졸업한 형이 생물학 문헌을 보고 치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정도가 맞..
책을 읽자!
2009. 6. 14.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