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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놀자!!
두 야구 선수의 죽음
장효조 최동원 두 사람 다 끝까지 자신의 병을 숨기고 싶어했다. 자존심이 무척 강했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 갑자기 너무 열심히 노력하며 산다는 것이 수명을 단측한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오래살아서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분들은 더 사셔야 했을 분들이다. ★★ 1983년 삼성과 롯데에 입단했고, 1988년 두 사람은 팀을 바꿨다. 2011.9.7. 삼성은 승리를 장효조에게 바쳤고, 2011.9.13. 프로야구는 관중 600만 돌파를 기념했고 2011.9.14. 롯데는 패배를 했다. 최동원이 생각난다.
지난 세상살이/2011 세상살이
2011. 9. 15.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