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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놀자!!
[독후감]르네상스의 여인들 (Runesansuno Onnatachi, 1996)
네 명의 여인이 나온다. 모두가 귀족? 이다. 배경이 좋은 집에서 태어났다. 1. 이사벨라 데스테 평범한 아지매를 연상시킨다. 주어진 현실에서 남보다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자식 잘되기를 바란다. 자식한테 기댈건 없고 말년에는 나름의 소일거리를 찾는다. 좌우명이 "꿈도 없이, 두려움도 없이"다. 이걸 보면 뭔가 있는것 같은데 내가 느낀건... 강남 아지매.... 2. 루크레치아 보르자 한 때 잘 나갔던 집의 막내 딸? 자기는 참으로 힘들게 세상을 살고 비극의 주인공이라 생각하지만... 못사는 집 딸이 보기엔 그래도 호강에 겨운.... 뭐 그런 이미지다. 3. 카테리나 스포르차 좀 사는 집 딸이 더 독하다는... 친구들한테 박하게 안해도 될텐데 남보다 가진 것도 많은데 더 아둥바둥 거리는 그런 느낌? 본문..
책을 읽자!
2011. 9. 8.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