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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놀자!!
쉽지 않았던, 캐나다에서 병원 진료를 받았던 이야기를 써 본다. 『이상근 증후근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에서 허리가 아팠다는 이야기는 했지만, 병원에서 겪은 일은 쓰지 않았는데, 병원에 가도 내가 기대 했던 수준, 내지는 방법의 치료를 해 주지 않는다. 한국에서 지난 10여년간 일년에 3~4번 정도 허리 통증이 주기적으로 발생했는데, 그 때마다 병원을 가면 의사가 근육이완제를 주사해 주고, 물리 치료를 해 주면서. 척추에 이상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허리가 약하니 허리 강화 운동을 하라고 주의를 주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이면 씼은 듯이 나아버리니 아프면 병원에 가고 별도의 운동은 안했다. 캐나다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2013년 봄에 허리 통증이 나타났는데, 진료한 의사가 허리가 약하니 운..
지난 세상살이/2014 세상살이
2014. 8. 19.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