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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놀자!!
캐나다에 오기 전, 캐나다에서 살다 온 사람에게 2년간 그 동네에서 살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더니, 틀림없이 팀 홀튼 (Tim Hortons)에 가게 될 터이고 좋아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 때는 그냥 커피 전문점 브랜드 중 하나려니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여기 와보니 정확하게 그 분의 말대로 되었다. ㅋ 무엇보다 '싸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이 잘 안나지만 스타벅스는 중간 크기 커피가 $3 대였는데, 여기는 $2 대다. 도넛이나 간단한 요깃거리도 스타벅스보다 월등히 싸다. 빵 종류는 스타벅스가 신선하고 품질이 좋다고는 하지만, 비싼 돈 주고 사 먹으면서 차이를 구분할 만큼 민감한 입맛이 아니라서 팀 홀튼 제품이 충분히 맛있고 좋다. 도넛은 12개 짜리를 사면 $7 얼마인데 여러명이 간단히 때..
지난 세상살이/2014 세상살이
2014. 8. 23.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