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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놀자!!
말로만 듣던 김여사? 간접 경험기
운전이 서투른 여자 운전자를 뭉뚱그려서 "김여사"라고 하는데, 운전을 하다보면 서투른운전자는 있게 마련이다. 운전을 하게 되면 당연히 다른 차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게 되고, 그들과 움직임을 같이 하면서 다 같이 부드럽게 하나의 흐름을 만들면서 운전을 할려고 노력한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고의로 흐름을 깨면서 끼어들거나 급정거하는 난폭 운전자도 싫지만, 어디로 갈지 우왕좌왕하면서 본인 행동을 잘 깨닿지 못하면서 흐름을 깨는 서툰 운전자도 싫게 마련이다. 그래서 운전을 하다가 서튼 여성운전자를 만나면 가능한 속도를 줄이고 공간을 만들어주고 피해가면서, "운전을 할 때도, 연애를 할 때도 여자의 마음은 정말 모르겠다"고 농담을 한마디 던지고 지나간다. 그런데 딸의 운전면허 도로주행 시험 낙방기를 듣다 보니 이건 ..
지난 세상살이/2012 세상살이
2012. 8. 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