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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놀자!!
============================================================================ 이 페이지는 처음 위키를 사용할 직원들의 가입과 활용을 돕기 위해서 만든 페이지다. ============================================================================ 우선 피비위키(http://pbwiki.com/)로 가서 화면 중간에 있는 연두색의 "Create a Wiki" 단추를 누르거나 른다. 우측 상단의 Signup을 눌러서 가입 화면으로 이동한다. 가입화면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입력해야 하는데 여기서 계정을 만들면 본인의 위키 페이지도 만들어야 한다. 처음 위키를 사용할 때는 본인 위키가 필요 없다고 ..
퇴근하고 사무실에서 일 하려다가 계속 있으면 너무 지루할 것 같아서 차를 타고 퇴근하는 직원들과 같이 사무실을 나왔다. 번화가에 가서 그럴듯한 중국집을 골라서 짬뽕이나 하나 먹고 돌아올 생각으로 가고 있는데 우회전은 "탐라도서관(http://tamna.jejusi.go.kr/)이라는 도로표지가 눈에 들어 온다. 궁금하던 차에 어차피 바람 쐬러 나온 길이라 차를 돌려서 도서관으로 갔다. 방학이라 학생들도 꽤 많았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밤 10시까지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반가운 맘에 가까이 가서보니 대출증을 만든 제주도민에 한해서 대출이 가능하다길래 사정을 해 보았다. 직장이 제주돈데 대출증을 만들 수 없냐고 물으니 허락을 해 주신다. 당장 등록하고 리처드 도킨스(http://ko.wikipedia.org/..
누구나 살아가면서 많은 문제에 부딪힌다. 대게의 경우 그때 그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넘어갈 경우 결국은 더 큰 문제가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다가올 문제가 귀찮아서라도 해결해 보려고 하지만 일만 늘어나고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잘 해결이 안될 경우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의 본질 파악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보자. 회사 로비에 위치한 커피 자판기 주위에 항상 커피가 흘러있고 지저분해서 회사 이미지에 손상이 간다는 문제를 발견한 경우 문제의 본질을 청소 부족으로 파악한 경우는 열심히 청소를 한다는 전략을 택하게 된다. 이런 해결책은 어느 정도의 개선은 기대할 수 있지만 여전히 커피가 흘러 있는 모습을 누군가가 보게될 가능성은 있다. 만일 회사의 중요한 계약 ..
2008년 12월 제주로로 발령이 나면서 마땅한 수영장이 없는지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2008년에 작성하고 2009년 초에 수정한 글이라서 요금 등에 대한 정보는 믿을 수 없지만, 수영장 전화 번호 등 대부분의 자료는 유효할 거라 생각한다. 우선 인터넷을 검색하니 제주종합경기장이 가장 눈에 띤다. 시설을 살펴보려고 전화 (064-753-6771)로 물어서 찾아 갔더니 12월은 시설 보수 공사로 인해서 휴장이다. 실내를 보지는 못했지만 국제 규격의 50m 레인을 갖춘 풀이고 공공 시설이라 저렴하고 깨끗하리라 예상이 된다. 이 글을 쓰고 나서 1월에 다녀왔다. 참 깨끗하고 좋았다. 물론 오래전에 만든 시설이라 디자인이 약간 무거워 보이기는 해도 관리를 잘 하고 있는 수영장의 느낌이 든다. 샤워실도 깨끗하고..
알아두면 유용한 윈도우즈 명령어들을 여기에 정리해 놓고 두고두고 봐야겠다. 아래 블로그에 윈도우즈 단축키가 잘 정리되어 있다. 전체 목록에서 명령어를 찾으려면 마지막에 있는 외국 블로그가 제일 유용하다. http://proe.tistory.com/41 http://blog.daum.net/tomayoon/7094973http://ss64.com/nt/run.html 그리고, 자주 볼 윈도우즈 제어판 명령어 리스트 (대소문자 구분하지 않음)[보조 프로그램]계산기 - calc 그림판 - mspaint메모장 - notepad 워드 패드 - wordpad 원격 데스크톱 - mstsc명령어 프롬프트 - cmd윈도우 탐색기 - explorer[시스템 도구]디스크 관리도구 - diskmgmt.msc디스크 정리 - c..
이런저런 일로 답답했던 올해 초, 변화도 꾀하고 자기 개발도 할겸 국비 장기유학시험을 신청하고 시험을 쳤는데 어제 (9월 18일) 떨어졌다는 통보를 받았다. 시험을 치르고 나서 내가 얻을 점수를 가늠해 보면 거의 비슷하게 맞추는 편인데 이번 시험에서는 예상보다 점수가 낮아서 찜찜하더니 결과가 신통치 못하다. 시험에 됐더라면 바쁘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을 테지만 떨어지는 바람에 다른 목표가 또 생긴다. 영어 실력 부족으로 떨어진 시험이니 영어 공부나 더 해야 겠다. 우선 TEPS 9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를 해 보자. 의외로 모르는 단어가 많았던 사실을 상기하고 영어 단어 부분을 먼저 보강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게으르지 않은 사람이 되자.